국회를 개편하자!

[직설] 윤석열이 딱 한 번 애국하는 길은 대통령직 사퇴

대륙의 별 2024. 4. 10. 1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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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선거 결과는 이미 다 나왔다. 투표함 두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다 안다. 야당의 압도적 우승이다. 여당의 처참한 패배라는 말이다.

 윤석열 국힘당 패거리의 참패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. 국정 운영에 대한 ABC 조차 갖추지 못한 윤 패거리가 국회 다수당이 되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기 때문이다.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윤석열 정권은 정권’(헌법과 제도에 기반하여 정부를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권력)이라고도 불릴 수 없다. 그동안 해 온 짓을 보면 그렇다. 그냥 정치 깡패들이다.

숱한 사례 중 윤석열 패거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있다.

<사우디 119, 한국 29>

말 안 해도 뭔지 알 것이다. 29라는 숫자는 아무 짓 안 하고 앉아서 고스톱치고 놀아도 나오는 숫자다. 29는 윤석열 국힘당 패거리의 수준, 딱 그것이다. 윤석열 본인과 국힘 패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실질지지률과 성적표다. 5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여기저기 뿌려대고도 저 정도이니, 어찌 이런 집단을 정치권력이라고 부를 수 있나!

남북관계 폭망! 외교폭망! 경제 엉망!

이제 윤석열 너희 패거리가 해야 할 일은 없다. 더 이상 대통령 놀이로 밥 축내지 말고 이쯤해서 물러나라. 그나마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윤석열 당신이 애국할 딱 한 번의 기회다. 그렇지 않으면 쫓겨날 것이다.

대통령직 사퇴하고는 바로 김건희와는 이혼하라. 민법상 유책 배우자는 윤석열 당신이 아니고 김건희가 명백하다. 그것 하나는 다행이라면 다행이다. 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