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는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 통화시, 군대 수하 요령처럼 상대방에게 암호를 묻고 통화해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. 아래는 제가 가상으로 꾸며 본 이야기인데요. 이대로 가다가는 현실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. 국회에서 뭔가 관련 법률을 제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.
△서울 아들 : 엄마, 나 어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. 할부로 구매하기도 귀찮고 80만원 만 급히 보내줘 응?
▲울릉도 엄마 : 그래 알았다. 아 근데 이번 주 우리 집 암호가 뭐야?
△서울 아들 : 암호? 아, 엄마 나 잊어버렸는데 어떻하지?
▲울릉도 엄마 : 너 내 아들 맞냐? 너 내 아들 아니지? 아들 맞으면 빨랑 암호를 대란 말이여 !
링크는 kbs 기사입니다. 안심해도 됩니다.
https://news.kbs.co.kr/news/pc/view/view.do?ncd=79464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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